[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는 10일 사회복지학과 김영철 졸업생과 총동문회가 학과 발전기금 총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김영철 졸업생은 “만학도로서 대학 졸업의 꿈을 이루게 해준 하교와 학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발전기금 100만 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이충근 총동문회장은 “사회복지학과 16·17학번 졸업생들이 학과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 50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며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를 대표해 항상 학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학과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6월 1일부터 2021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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