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12일 ㈜대전신세계와 대전신세계 엑스포점 8월 말 개점에 따른 지역협력계획 이행 협약을 맺었다.
지역협력계획서는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 ▲지역경제 기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 3개 측면 8개 사업을 제시했다.
주요내용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교육 ▲지역 우수상품 판로개척 ▲신규 일자리 창출 ▲청소년 희망장학금 ▲아동센터 물품지원 ▲독거노인 지원 등 소상공인을 비롯한 어려운 지역민 돕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이날 협약과 함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으로 유성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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