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현안 해결, 굿모닝충청이 앞장서겠습니다"
"충청권 현안 해결, 굿모닝충청이 앞장서겠습니다"
서산민항 유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염원 아라메길 구간서 환경정화 활동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1.05.14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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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표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은 14일 오전 서산시 아라메길 4-1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굿모닝충청 충남본부 직원들과 함께 안민수 공보팀장을 비롯한 서산시청 공보전산담당관실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충청권 대표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은 14일 오전 서산시 아라메길 4-1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굿모닝충청 충남본부 직원들과 안민수 공보팀장을 비롯한 서산시 공보담당관실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충청권 대표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은 14일 오전 서산시 아라메길 4-1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굿모닝충청 충남본부 직원들은 물론 안민수 공보팀장을 비롯한 서산시 공보담당관실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에서 주벅전망대에 이르는 약 3km 구간을 2시간 동안 걸으며 담배꽁초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충청권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서산공군비행장 민항(서산민항) 유치와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며 충청인의 상대적 박탈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참가자들은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에서 주벅전망대에 이르는 약 3km 구간을 2시간 동안 걸으며 담배꽁초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에서 주벅전망대에 이르는 약 3km 구간을 2시간 동안 걸으며 담배꽁초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충청권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서산공군비행장 민항(서산민항) 유치와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충청권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서산공군비행장 민항(서산민항) 유치와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추산 최대 28조6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가덕도신공항은 특별법 통과로 인해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면제 받을 수 있게 된 반면 509억 원이면 가능한 서산민항에 대해서는 정부가 유독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20여 년째 제자리걸음이기 때문이다.

충남도와 서산시 그리고 태안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사업의 경우 환경가치평가 전국 1위이자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 일원 159.85㎢에 2025년까지 총 2448억 원을 들여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 ▲해양문화예술섬 ▲식도락거리 ▲예술창작공간 ▲화합의 거리 등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서산민항은 이르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예정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굿모닝충청 송광석 대표이사는 “충청인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지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굿모닝충청 송광석 대표이사는 “충청인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지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만에 하나 예기치 못한 결과가 나올 경우 대선공약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와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세종)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 무산과 맞물려 충청권 민심은 크게 동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굿모닝충청은 서산민항과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염원하기 위해 충청인과 독자들을 상대로 자발적인 후원 광고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준섭 서산시 부시장은 통화에서 “굿모닝충청이 우리 시는 물론 충청권 현안 해결에 항상 앞장서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큰 힘이 된다”고 격려하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굿모닝충청 송광석 대표이사는 “서산민항과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은 국가균형발전의 첫 단추이자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충청인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지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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