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지난 주말인 14일부터 16일 오후까지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덕구 중리동 A교회 관련 4명, 서구 용문동 순복음교회 관련 3명 등 교회발 확진자가 7명이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4일 10명, 15일 4명, 16일(오후 6시 현재)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교회 관련이 7명이다.
현직의사(1899번) 확진 소식도 들렸다. 1899번(서구, 50대)는 건양대학교병원 의사로 서울 강만 2237번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5명이 발생했다. 나머지 3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908명(해외입국자 6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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