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어린이의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높이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HA! 몸 놀이터: 발견의 기쁨’을 6월부터 운영한다.
‘AHA! 몸 놀이터’는 문화예술 일종인 마임을 통해 색, 소리 등 오감을 신체적으로 표현하는 강좌다. 특히 그림책을 읽은 후 내용을 해석하고 몸짓과 표정으로 독창적인 표현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운영대상은 대전지역 초등학생 1~4학년이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산성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20-07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해당 사업은 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 선정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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