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2명, 진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보험회사 직원인 50대가 확진됐다.
이 50대는 지난 16일 확진된 보험설계사의 직장 동료로 이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됐던 70대도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에서는 20대가 기침, 코막힘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감염이 확인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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