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시가 지난 27일 상의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협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현안에 대한 협업 및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간담회 내용은 ▲협력 강화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대비 ▲대전산단 입주제한업종 완화 요청 등이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대전상의와 대전시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자”며 “2022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서도 대전상의가 ‘대전기업관 전시회’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우수제품과 기술력을 세계지방정부에 알려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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