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예술학부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치러진 ‘Dance of Mask’, ‘캠퍼스를 누려라’, ‘해방’ 총 3개 댄스 경연 대회에서 실용댄스전공 재학생이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케이팝 댄스 페스티벌에서 주최한 ‘Dance of Mask’, ‘캠퍼스를 누려라’는 28일 개최된 전국 단위 행사로, 비대면 온라인 예선 방식을 도입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된 마스크를 주제로 표현하는 퍼포먼스 대회 ‘Dance of Mask’에서 우송정보대 실용댄스전공 20학번 박주혜 외 10명의 ‘무수 팀’은 1등을 차지했으며, 대학생들의 캠퍼스를 주제로 한 ‘캠퍼스를 누려라’에서는 20학번 김민지 외 9명의 ‘SOUL 팀’이 2등을 거머쥐었다.
또 20학번 고주애·박주혜 두 명으로 구성된 ‘Pi’팀은, 29일 고양시 청소년 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해방 vol. 3’ 퍼포먼스 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다.
한편,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는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시행하고 지역을 대표해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