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창립10주년을 맞아 ‘배움이 볼만한 전시회’ 를 개최한다.
6월 3일부터 12일 까지 진흥원 본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다.
대전의 평생학습 분위기를 고취하고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교육강사와 학습자의 그림, 서예, 공예품, 조각 등 약 70여점의 작품 관람이 가능하다.
코로나 19 예방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실시된다.
사전예약은 https://moaform.com/q/-IcT5d 에서 가능하며 방문 희망 시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김종남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평생학습을 이어온 강사와 학습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생학습 참여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시민지식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