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익어가는 보리수
빨갛게 익어가는 보리수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1.06.09 0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앵두가 주렁주렁 나뭇가지에 매달려 익어가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앵두가 주렁주렁 나뭇가지에 매달려 익어가고 있다(사진=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빨간 보리수는 이맘때면 흔한 군것질거리였다.

마을마다 보리수 나무 한두그루는 으례히 있었다.

지금은 조경수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그시절에는 봄철 귀한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유실수 였다.

사진=채원상 기자
사진=채원상 기자

6월 빨갛게 익어가는 보리수를 보며 어린 시절 추억을 더듬어 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