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첨단 ‘스포츠콤플렉스’ 첫 발… “주민들과 여가 공유”
충남대학교 첨단 ‘스포츠콤플렉스’ 첫 발… “주민들과 여가 공유”
269억 7300만원 투입 내년 착공, 피트니스센터 등 갖추고 2024년 완공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1.06.08 17: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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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콤플렉스 예상도. 사진=충남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스포츠콤플렉스 예상도. 사진=충남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첨단 스포츠 시설이 2024년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내에 건립된다.

충남대학교는 대학 구성원의 학업·연구 경쟁력 강화 및 지역민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스포츠콤플렉스’의 설계 공모를 마치고 건립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충남대 ‘스포츠콤플렉스’에는 총 269억 73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 1983년 건립된 실내 체육관을 리모델링하고 새로운 시설을 구축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체육관과 인접한 2만㎡ 부지에 건립되며 지상 3층, 지하 1층 약 6000㎡ 규모로 ▲실내 수영장 ▲다목적 체육실 ▲피트니스센터 ▲스포츠 카페 등 첨단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기존 실내체육관과 종합운동장에 인접하게 조성돼 기존 체육시설과의 연계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또 유성대로 쪽 서측면을 개방해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해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8일 개최된 스포츠콤플렉스 건립 설계 공모 당선작 시상식에서 이진숙 충남대 총장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김지현 기자
8일 개최된 스포츠콤플렉스 건립 설계 공모 당선작 시상식에서 이진숙 충남대 총장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한편 스포츠콤플렉스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시상식은 교내 총장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당선작(1위)은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와 공동 응모한 그리드에이건축사사무소가 차지했으며, 입상작(2위)에는 엠엠케이플러스건축사사무소와 공동 응모한 ㈜엠엠케이플러스가 선정됐다.

충남대는 공모작 선정에 따라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진숙 총장은 “대학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에 충남대 스포츠콤플렉스가 건립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국가 거점 국립대학교에 건립되는 시설인 만큼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총장은 지난해 2월 취임 직후 정부 관련 부처를 직접 방문해 스포츠콤플렉스 건립의 당위성을 설득했으며, 박병석 국회의장과 조승래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의 지원과 허태정 대전시장의 협조로 중앙정부 예산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콤플렉스 예상도. 사진=충남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김지현 기자
스포츠콤플렉스 예상도. 사진=충남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김지현 기자
스포츠콤플렉스 예상도. 사진=충남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스포츠콤플렉스 예상도. 사진=충남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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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믓인생 2021-06-10 11:46:00
테니스장이 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