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8일 오후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직장동료 간 감염 3명, 가족 감염 3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기존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이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2265번(서구, 30대)과 2266번(유성구, 20대)는 신협중앙회 직원으로 2209번 관련 n차 감염으로 조사됐다. 2209번 관련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2267번(대덕구, 20대)은 2246번(서구, 20대)의 직장동료다.
2262번(서구, 40대)은 지난 6일 대구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2263번·2264번(동구, 미취학아동)은 2031번(동구, 40대)의 자녀들이다.
2269번(중구, 50대)은 2260번(중구, 50대)의 동생이다.
2268번(중구, 20대)은 백제요양병원에 격리 중인 2116번(중구, 80대)과 접촉한 의사다.
2261번(중구, 40대)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대전 확진자는 2269명(해외입국자 6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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