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9일 오후(8일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20명은 6일 확진된 신협중앙회 직원인 2209번(유성구, 30대) 관련 2명, 중구 새중앙교회 관련 3명, 7080유흥주점 관련 1명, 보험회사 관련 2명, 서구 탁구모임 관련 2명, 해외입국자 1명, 기존 확진자 관련 등이다.
이로써 신협중앙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 새중앙교회 관련 누적 21명, 보험회사 관련 누적 9명, 7080유흥주점 관련 누적 38명이 됐다.
해외입국자는 7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대덕구 20대다.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으로 조사됐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2289명(해외입국자 64명)이 됐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