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지 ‘신복지대전포럼’ 출범… “1만 3000명 합류”
이낙연 지지 ‘신복지대전포럼’ 출범… “1만 3000명 합류”
10일 서구 오페라웨딩홀서 창립총회, 박영순 국회의원 상임고문 맡아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1.06.10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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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이낙연 지지 모임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신복지대전포럼’ 창립총회.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10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이낙연 지지 모임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신복지대전포럼’ 창립총회.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여권의 빅3 대권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대전지역 지지자 모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신복지대전포럼’이 깃발을 올렸다.

신복지대전포럼은 10일 이낙연 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포럼 측에 따르면 22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1만 30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충청지역 발기인 수는 충남포럼 2000여명, 충북포럼 2500여명이다. 세종포럼은 이달 19일 출범한다.

대전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인 박영순(대전 대덕구) 국회의원과 호남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여, 지지기반 넓히기에 나선다.

박 의원은 조남열 전 호남향우회 사무처장(전 열린우리당 대전시장 사무처장), 신문균 전 재대전 대전·충남 호남향우회장, 최영식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노인위원장과 함께 상임고문을 맡는다.

상임대표는 유마영 청주시 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맡았다.

또 고종혁 영천교회 원로목사, 김병순 대전테크노벤처협회 회장, 김옥현 대한수맥학회 회장, 김원중 호평라이온스클럽 회장, 박정기 재대전 대전·세종 호남향우회장, 송덕헌 전 대전시 비서실장, 오노균 전 대전시 새마을회장, 유인봉 대전시 버스노조연합회장, 윤미옥 대전체조협회장, 이민 전 재대전 광주·전남향우회장, 한광현 대전 김대중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등 16명이 공동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이낙연 지지 모임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신복지대전포럼’ 창립총회.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10일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이낙연 지지 모임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신복지대전포럼’ 창립총회. 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현직 지방의원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윤종명 대전시의원이 광역의원단장을 맡았으며, 김종천·이종호·홍종원·손희역·김찬술·문성원·우승호 대전시의원도 힘을 싣는다. 김종천 시의원은 대전포럼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한다.

기초의원 중에서는 박민자·강화평 동구의원, 육상래 중구의원, 이선용 서구의회 의장, 김태성·이삼남·박은희·서미경 대덕구의원이 이 전 대표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행사는 창립총회 이후 이 전 대표의 특강으로 이어졌다.

이 전 대표는 특강에서 “과학도시 대전은 대한민국의 미래 과학을 선도해 가야하는 곳이지만, 인구가 2013년 154만에서 지난해 147만으로 줄었고, 특히 청년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감소해 왔다”고 진단하고, ‘대전 발전 두 가지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청년들이 살고 싶고, 청년들이 모여드는 대전을 목표로 ▲K-바이오 전진기지화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바이오헬스 산업 연구개발 투자와 백신 바이오산업 지원 예산 특별 편성을 약속했다.

또 행정수도 및 혁신도시 완성,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충청산업문화철도 구축, 초광역 자율주행자동차 특구 조성 및 충청권 실리콘밸리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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