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 정음관에서 창립총회 예정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이낙연 전 총리의 세종지역 지지모임인‘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세종포럼'(이하 신복지 세종포럼)이 19일 출범한다.
신복지 세종포럼은 이날 오후 3시, 한솔동 정음관에서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세종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는 이낙연 전 대표가 참석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포용적 책임정부와 혁신적 선도국가의 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신복지 세종포럼'은 2030년까지 소득·교육·의료·주거 등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선진국 수준의‘국민 생활 적정기준'을 보장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신복지 세종포럼 상임대표로 내정된 홍성국 국회의원은 “신복지 제도를 통해 2030년까지 국민의 안정적인 삶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국민 적정생활 보장을 위한 연구 및 활동과 정책개발 및 실천,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주요 활동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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