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대 “사기와 변기대통령, 그리고 또 한 사람(윤석열)의 운명?”
김주대 “사기와 변기대통령, 그리고 또 한 사람(윤석열)의 운명?”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1.06.14 11:2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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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대 시인이 14일 이명박-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과 차기 대선을 노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지극히 주관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평가를 내렸다. 사진=유튜브 '열린공감TV' 캡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김주대 시인이 14일 이명박-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과 차기 대선을 노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지극히 주관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평가를 내렸다. 사진=유튜브 '열린공감TV' 캡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그는 큰 사기를 쳐서 대통령이 되었다. 사기에 당한 혹은 사기를 조장하고 눈 감은 국민들이 그를 뽑은 것이다.”
또 한 사람이 화장과 포장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지역주의와 독재의 향수에 눈먼 국민들이 그를 뽑은 것이다.”
지금 또 한 사람이 큰 사기를 쳐서 대통령이 되려고 한다.”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김주대 시인이 전직 대통령 둘과 내년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해 본격적인 평가에 나섰다.

그가 말하는 첫번째 ‘사기대통령’은 이명박(MB)을 지칭하고, 두번째 ‘변기대통령’은 박근혜를 겨냥하고 있으며, 마지막 세번째 대통령을 꿈꾸는 인물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설정해 이들 각자의 문제점을 주관적으로 비틀고 꼬집었다. 한결같이 '나쁜 인물들(Bad Guys)' 투성이며, 이들은 결국 "감옥에 가고, 천벌을 받는다"로 귀결되는 마지막 에필로그가 흥미롭다.

먼저 MB에 대해서는 “대통령 하는 동안 개발과 돈에 환장한 국민을 앞세워 국토를 파괴하고 사람을 죽이는 등 몹쓸 짓(사람을 죽인 것 확실히 맞음)을 많이 했다”며 “결국 감옥에 갔다. 천벌을 받았다”고 간추렸다.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 하는 동안 화장은 지워지고 포장이 벗겨지니 무지만 남았다. 정치와 역사를 파괴하고 옷만 갈아입으며 변기를 들고 세계를 돌아다녔다”며 “남북관계를 처참하게 짓밟아 재기를 노렸지만 결국 국민에게 끌려내려와 감옥에 갔다. 천벌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 전 총장에 대해서는 “그는 큰 사기를 쳐서 대통령이 된 자의 사기를 덮어주었다”며 “이후 옷만 갈아입던 대통령 아래 있을 때는 자신의 가족이 저지른 불법을 무마하기 위해 정권의 비리를 물고 늘어지려다가 한직으로 쫓겨났다”고 적었다.

특히 “살아있는 정권의 비리를 파헤치려다가 쫓겨난 것으로 잘못 알려져 국가를 위해 칼을 휘두른 장수처럼 되었지만, 그는 언제나 가족 수족 자기조직만을 위해서 칼질을 하였다”며 “촛불에 의해 들어선 정권 아래에서도 그는 언제나 가족 수족 자기조직만을 위해 칼질을 하였다”고 상기시켰다.

그의 주석은 그치지 않았다.
사기와 칼질을 부추기는 언론, 사기와 난도질을 조장하는 야당 그리고 사기를 눈감고 눈 앞의 자기 이익과 자기 욕망에 눈먼 늙은 국민들과 젊은 국민들이 그를 뽑을 수도 있다. 그가 대통령을 하는 동안 사람 잡아들이는 일만 하던 못된 부하들이 호가호위하며 정치 경제 외교 문화 역사를 파괴하고 사람을 죽이는 등 몹쓸 짓(이미 많이 죽였지만)을 할 것이다. 결국 그들도 그들의 감옥으로 갈 것이다. 천벌을 받을 것이다.”

그는 “다만, 그가 천벌을 받기 전 시기까지 국민의 고통은 어찌할 것인가?”라고 묻고는 “천하의 지혜로운 자들이 모이고, 바닥의 백성들이 모여야 한다”며 깨시민의 각성과 함께, 당장 해법을 찾기 위해 자신의 멘토인 ‘큰스님’에게 SOS 전화를 걸었다.

큰스님 왈,
계속 걱정하거라. 다만, 우리끼리 싸우면 지고 우리끼리 싸우지 않으면 이긴다. 역사도 이미 그걸 말해주었다.”

그리고 덧붙이는 한마디. 짧지만, 격하게 귀청을 때린다.
돌아가는 꼬라지를 봐라. 윤석열이는 국힘당에 들어가면 국힘당 경쟁자들의 정보와 입을 통해 반 정도 만신창이가 될 것이고, 들어가지 않고 벼락치기 과외만 받으러 다니면 국민이 지루해할 것이다. 진퇴양난이다.

여권 주자들과 싸워보기도 전에 야권 주자들과의 싸움에서 터져버리거나 이겨도 피투성이로 출발선에 설 가능성이 크다. 장모 아내 문제도 보통 문제가 아니지만, 그보다는 스스로 저지른 불법에 스스로 당할 가능성이 더 크다. 그걸 안 당하려고 저리 좌고우면 우왕좌왕 천박한 신비주의로 간을 보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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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민 2021-06-21 04:55:02
국민의 돈을 노린다.
국민을 똥통으로 생각한다.
국민의 피를 빨아 먹는다.

이 일민 2021-06-21 04:53:17
사기~~~이명박
변기~~~박근혜
모기~~~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