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내포신도시 중학교 추가 신설 검토”
김지철 충남교육감 “내포신도시 중학교 추가 신설 검토”
조승만 의원 교육행정 질문에 답변..."2024년 개교 목표"
도내 학교 적정학급 질문에는 "30학급에 학급 당 인원 20명 적절"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1.06.14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4대 광역행정기관(도청·도의회·교육청·경찰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중학교가 추가 신설될 전망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4대 광역행정기관(도청·도의회·교육청·경찰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중학교가 추가 신설될 전망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 자료사진=본사DB/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4대 광역행정기관(도청·도의회·교육청·경찰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중학교가 추가 신설될 전망이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내포중과 덕산중 이렇게 2개 학교가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4일 오후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조승만 의원(민주·홍성1)의 내포신도시 내 초·중학교 과밀현상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교육행정 질문에 “1400세대 규모의 아파트의 추가 분양이 예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가칭 주촌중학교 신설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1월 늦어도 4월까지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라며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중학교 신설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교육감은 30학급에 889명으로 과밀현상이 심각한 내포중의 과밀 해소 대책에 대해선 “내포중 입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덕산중과 금마중 입학을 허용하고 있다”며 “덕산중의 경우 올해 3대의 통학버스를 배치해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등학교 과밀 해소를 위해 내포신도시로 이전을 추진 중인 홍북초에 대해선 “40학급 규모로 2024년 3월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는 7월 교육부에 중투 심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투 심사를 통과하면 홍북초가 적당한 시기에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도내 초·중학교의 적정학급이 몇 명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개인적으로는 학교당 30학급에 학급 당 인원은 20명이면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현실은 제 생각과 너무 다르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