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권 만평] 송영길 당대표 “운전사가 액셀만 밟았어도” 논란…“악의적인 언론참사” ​
[정태권 만평] 송영길 당대표 “운전사가 액셀만 밟았어도” 논란…“악의적인 언론참사” ​
  • 정태권 작가
  • 승인 2021.06.21 16: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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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정태권 기자] 송영길 당대표 “운전사가 액셀만 밟았어도” 논란…“악의적인 언론참사”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광주 철거건물 붕괴 사고 대책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운전자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뭐가 무너지면 엑셀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 사실 살아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말중에서  "엑셀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 사실 살아날 수 있는 상황”이라는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야당은 참사 책임을 버스운전사 개인에게 돌렸다며 국민에게 사과하라며 비판했습니다.

​논란일자 송 대표는 페이스북에  "송 대표는 "악의적인 언론 참사"라며 "오늘 어떤 기자는 제 말 일부를 잘라내 기사를 송고하며 '액셀러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라는 대목만 키웠다"고 장문의 반박 글을 올렸습니다. 

​송 대표는 "미디어 환경을 개혁해야 하는 당위성을 오늘 언론들이 만들어줬다. 그런 점에서는 정말 다행"이라며 "미디어 환경 혁신에 제 정치적 소명을 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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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21-06-21 17:44:55
그러니 표현을 제대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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