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대전형 행복주택 드림타운 ‘다가온’ 홍보관이 22일 공식 오픈된다.
대전도시공사는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2층에 ‘다가온’ 모델하우스 기능과 청년소통공간을 겸한 홍보관을 지난달 말부터 운영하고 있다.
‘다가온’은 유성구 구암동에 들어선다.
다가온은 6개 평형을 공급한다. 1-2인 청년가구 대상 29㎡와 3-4인으로 구성된 신혼부부 대상 54㎡는 실제와 동일하게 꾸민 샘플하우스로 운영하고 있다. 나머지 4개 21㎡, 26㎡, 36㎡, 44㎡는 모형으로 전시한다.
홍보관은 또 청년들이 커뮤니티 공간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홍보관 방문 및 이용 문의는 대전도시공사 도시재생팀 ☎042(530)93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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