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지역에 대여용 양·우산 300개 제공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본부장 이호태)가 인근 지역민을 위해 ‘대여용 양·우산’ 300개를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중부발전 세종본부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금년 여름 폭염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양·우산을 사용하면 체감온도를 현저히 낮춰 피해를 줄일수 있다”며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양·우산 쓰기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부발전 세종본부에서 제공한 양·우산은 발전소 주변지역 3개 동의 주민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며, 해당 동의 주민이면 누구나 대여가 가능하다.
한편, 세종시 긴급구조지원기관 중의 하나인 세종발전본부는 그동안 안전문화캠페인을 지속 추진해왔으며, 지역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안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