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 신도심(행복도시)1생활권에 조성될 명품 타운하우스 ‘그르노블 고운’이 분양에 돌입했다.

‘그르노블 고운’은 토지면적 2만 9663㎡에 지상 2층 40세대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다. 여기에는 주민카페·체육시설·무인택배함·방문객 주차공간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어서,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수요자에게도 만족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세대당 개별 주차대수는 2대지만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주차공간도 마련하는 등 세심한 설계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운하우스가 들어설 곳은 정부세종청사와 자동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세종 중심지에 있는 다양한 편의 인프라를 이용할수 있고, 전원의 여유도 함께 누릴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특히, 세종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를 담은 국회법 통과 임박, 충청권 메가시티 중심도시(광역철도·대전지하철 연결 등)로의 도약 등이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처로도 손색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르노블 분양사 관계자는 “세종시 중심인 정부세종청사와 멀지 않고,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2024년), 세종국가산단(2025년 입주)등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일상생활은 전원속에서 하지만 걸어서 인근 대단지 아파트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세종에서 최적의 정주여건을 갖춘 곳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상하수도·전기·통신·가스 지중화와 8m 폭 진입도로 가로등이 설치되고 수분양자가 개발부담금, 산지전용 비용 등을 따로 낼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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