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권 만평]오세훈 시장 "서울형 상생방역”... "코로나19 최악 상황"
[정태권 만평]오세훈 시장 "서울형 상생방역”... "코로나19 최악 상황"
  • 정태권 작가
  • 승인 2021.07.12 09:14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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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정태권 기자] 오세훈 시장 "서울형 상생방역”... "코로나19 최악 상황"

지난 7일은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1275명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에서 58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서울 확진자 집계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11일까지 국내는 1000명대, 서울시는 5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4월 9일 "서울시, 코로나 대응 반성해야 한다”며 이전까지 진행해 온 서울 방역에 대해 비판했다. 

그리고 지난 12일 “서울형 상생 방역으로 동네 상권을 살리겠다”며 서울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세웠다. 그러면서 자가진단키트 활용을 주장하며 “'영업장 자가진단키트' 활용을 전제로 하면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영업시간 연장이 가능해지는 등 방역체계에 완전히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13억4천만 원을 투입한 자가검사키트는 콜센터·물류센터·기숙학교에서 시범사업을 하는 데 그쳤다.

이렇게 오 시장이 추진하던 서울형 상생방역은 서울시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지난 7일 583명 이후 지난 11일까지 500명대를 기록하며 취임 석 달만에 코로나 대유행에 직면한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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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후니 2021-07-19 06:39:07
생긴 거 봐라 오세후니
일하게 생겨 먹었니?

이일민 2021-07-13 17:10:22
국짐당 모략질 토착왜구의 일상 행동입니다. 치고 난 모르기...

ttravel67 2021-07-13 15:44:39
서울이 대구를 닮아 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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