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동구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2022년 공공일자리 사업 발굴에 나섰다.
이번 일자리 발굴은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대전(청년) ▲촘촘한 돌봄체계(여성친화) ▲건강한 대전공동체(신중년) 등의 일자리를 발굴한다.
동구 실정에 맞는 공공일자리 발굴을 위해 이달 21일 각 부서 담당자가 참석하는 희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8월 6일까지 일자리사업 발굴을 추진해 부서간 협의를 거친 후 13일 대전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대전시의 심사를 거쳐 확정된 사업들은 본예산에 반영해 2022년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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