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서구는 이비가짬뽕 시청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박덕순 이비가 짬뽕 대표는 “개업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식당을 찾아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비가짬뽕 시청점’은 2011년 8월 1일 개업해 오랫동안 지역주민들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평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정기기탁을 약속해주신 이비가짬뽕 시청점 박덕순, 이한철 대표님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함께하는 행복한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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