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자이 더시티' 27일부터 분양 돌입
'세종자이 더시티' 27일부터 분양 돌입
  • 신상두 기자
  • 승인 2021.07.26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3生 L1블록 전용 84~154㎡P, 총 1,350가구

이전기관 특공 폐지로

일반분양 1,100여 세대 공급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접수

교통·교육·자연환경 우수

설계공모 아파트로 ‘차별화’

GS건설 컨소시엄(GS·태영건설·한신공영)이 세종 6-3생활권(L1블록)에 짓는 '세종자이 더시티'(총 1,350가구)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돌입한다.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GS건설 컨소시엄(GS·태영건설·한신공영)이 세종 6-3생활권(L1블록)에 짓는 '세종자이 더시티'(총 1,350가구)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돌입한다.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자이 더시티'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이전기관 특별공급 폐지 이후 처음 분양 되는 것이어서, 약 1,100가구의 일반 분양 물량이 있다는 점이다.(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자이 더시티'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이전기관 특별공급 폐지 이후 처음 분양 되는 것이어서, 약 1,100가구의 일반 분양 물량이 있다는 점이다.(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GS건설 컨소시엄(GS·태영건설·한신공영)이 세종 6-3생활권(L1블록)에 짓는 '세종자이 더시티'(총 1,350가구)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돌입한다.

이 단지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이전기관 특별공급 폐지 이후 처음 분양 되는 것이어서, 약 1,100가구의 일반 분양 물량이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물론 전국 각지의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자이 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규모로 공급된다. 또,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이다. 건축타입은 44개로 다양해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세종자이 더시티’의 정주여건은 쾌적하고 편리한 편이다. 단지인근에는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어 외곽순환도로인 세종로와 세종 신도심을 꿰뚫는 한누리대로의 이용이 쉽다.

아울러, 단지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예정돼 있으며, 중·고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여건이다.

또한 주변에는 오가낭뜰 근린공원과 기쁨뜰 근린공원 등이 자리해 녹지환경이 풍부하다.

주변환경만 좋은 것은 아니다. ‘세종자이 더시티’는 설계공모 당선 아파트여서 단지 내·외부에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조경설계로는 수경시설과 함께 조성된 '중심정원'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인 '자이펀그라운드', 고품격 수경시설인 '워터가든', 휴게정원인 '힐링가든'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2개소를 비롯해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피트니스·G·X룸·작은도서관·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 '클럽자이안'이 들어선다.

세대 내부는 타입 별로 4베이 4룸 구조, 5베이 5룸 구조, 테라스 구조, 지하다락, 복층형 펜트하우스 구조 등 다양한 평면 설계를 도입해 선택폭을 넓혔다.

이밖에, 알파/베타공간(일부), 안방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을 통해 공간활용성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한편, 분양일정은 이달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