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고당도 고품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하늘작 충주 복숭아’가 롯데마트 전국 매장에서 할인 판매된다.
충주시는 롯데마트와 함께 상생 마케팅 일환으로 2500만 원씩 후원해 충주 복숭아 3kg 2만5000상자(75t)를 물량 소진시까지 할인 판매한다.
상생 마케팅은 지자체와 여러 단체의 후원을 통해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소비 촉진 행사다.
롯데마트 119개점에서는 충주 복숭아(3kg) 1상자가 시중가(2만1900원) 보다 저렴한 1만5800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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