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은행원 감사장
대전 동부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은행원 감사장
  • 박종혁 기자
  • 승인 2021.07.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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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26일과 29일 새마을금고와 농협에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26일 새마을 금고 본점. 사진=대전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박종혁 기자
지난 26일 새마을 금고 본점. 사진=대전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박종혁 기자

새마을금고 본점에 근무하는 A씨는 70대 여성이 현금 3000만원을 찾으면서 휴대폰을 숨기려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여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임을 직감하고 피해자 설득 과정에서 자녀납치 사칭에 속은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29일 동대전농협 본점. 사진=대전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박종혁 기자
지난 29일 동대전농협 본점. 사진=대전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박종혁 기자

동대전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B씨는 70대 남성이 기존 대출금을 갚으면 저금리로 대출해준다는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현금 6850만원을 인출 요청하면서 누군가와 오랫동안 통화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29일 NH농협은행 대전지점. 사진=대전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박종혁 기자
지난 29일 NH농협은행 대전지점. 사진=대전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박종혁 기자

NH농협은행 대전지점에 근무하는 C씨는 ATM기에에서 현금 600만원을 수차례에 걸쳐 출금하는 고객을 유심히 보던 중 전화금융사기에 당하고 있다고 판단해 피해자를 뒤쫓아가 출동한 경찰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송금책을 검거했다.

동부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바쁘신 업무 중에서 은행 직원분들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112신고로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킨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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