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2일 오후 대전 이마트 복합터미널점에서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2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마트 복합터미널점에서는 4263번, 4329번, 4338번, 4339번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관련은 가족 2명이 n차 감염자로 확인됐다.
유성구 소재 영어학원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돼, 누적 10명이 됐다.
충남 금산지역 확진자 관련 n차 확진자도 2명이 발생했다.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는 15명이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4351명(해외입국자 8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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