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6일부터 이달 말까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운전면허 교육’을 실시한다.
‘무료 운전면허 교육’은 대전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총 2차례 진행된다.
6일부터 운영되는 교육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27일까지 이뤄지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운전면허 교육은 대전동부경찰서 외사계와의 업무협조를 통해 현직 외사관이 직접 운전면허 강의를 진행한다.
10월에도 한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2차 운전면허 교육은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약 한 달 간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공식 사이트(www.di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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