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 스마트소프트웨어과는 제5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의 기술 마스터를 맡은 교수진들이 대전지역 고교 학생들을 지도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술 마스터를 맡은 한상숙 스마트소프트웨어학과장과 김주희 교수, 안광민 교수는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20일 대전캠퍼스에 방문한 동아마이스터고 오현석 학생 및 대신고등학교 김민찬 학생 등 7명을 만나 격려하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학생들은 ▲기계시스템과·전기전자제어과의 러닝팩토리실 ▲VR미디어콘텐츠과 VR제작스튜디오실 ▲스마트소프트웨어과 모바일개발실습실 및 웹 디자인실을 견학하고, 벤처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관련 기술 마스터의 지도를 받았다.
한상숙 학과장은 “이번 벤처창업경진대회뿐만 아니라 앞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소프트웨어 과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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