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목원대학교는 26일 대학본부 4층 도익서홀에서 202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 우수졸업자 시상식을 열고 총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권혁대 목원대 총장은 미생물생명공학과 최인정 학생에게 우수상을, 성악뮤지컬학과 김호준·윤혜빈 학생에게는 각각 공로상을 수여했다.
우수상을 받은 최인정 학생은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회에 나가서도 대학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계속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 총장은 “성실한 대학 생활을 통해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은 졸업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졸업 후에도 목표한 바를 꼭 이루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는 2020학년도 후기에 학사 249명, 석사 65명, 박사 1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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