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산지구 사라진 학교용지, 교육청의 행정실수?
대전 용산지구 사라진 학교용지, 교육청의 행정실수?
예비입주자들 “당국, 학생 수요 예측 실패… 아이들 피해 우려”
교육청 “모듈러 교실 운영, 급당 40명 이상 과밀학급 없을 것”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1.09.05 17:46
  • 댓글 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56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심각하네 교육청 2021-10-23 17:06:32
대전 교육청 심각하네요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입주민들께서는 국민청원이나 방송 언론사 제보를 통해 조속히 문제 해결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교육청뭐함? 2021-09-30 02:46:18
행정실수이거나 고의로 삭제 했거나 둘중 하나임 어찌됐던 교육청은 안정하고 사과해야함 과밀해소 한답시고 컨테이너에서 의무교육을 받으라니… 제발 부탁인데 왜 학교부지 사라졌는지 부터 밝혀주길 바람 아주 크게 이슈화 시켜버릴랑께

ㅇㅇ 2021-09-07 23:50:16
입주예정자 입니다. 욕 당연히 먹겠지만 학교대신 공원과 유치원으로 변경된 것 전 좋습니다. 솔직히 단지내 학교 있으면 출근시간에 등교 부모님들 불법주정차로 위험할 거고. 소음도 발생하겠죠. 또 기사에서 현재 용산초 주변에 호반보다 아파트 많은데도 재학생이 450 명 이라는 것도 좀 놀랍네요. 저출산 시대에 학령인구 감소는 자명한 일 아닌가요? 물론 행정업무 처리에 대한 의혹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겠지만. 학교용지를 뺀 것이 나쁘다. 라는 것이 모든 입주예정자들의 공통된 생각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기 위해 욕 먹을거 알고서도 글을 남깁니다.

사퇴하세요! 2021-09-07 20:55:26
아이들이 무슨 잘못 입니까. 책임자 공무원들 감사해서 비리가 있다면, 경찰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좀 보세요!!!!

말이 안되.. 2021-09-06 18:39:26
예전 상대동 초등학교 일이 ..떠오르네요...건설사 통해서 분양자 제출 서류만 정리해도 입주시기에 초등학생이 몇명일지 뻔히 나오는되..탁상공론으로 울 애들 교육환경을 맡기야 하다니..참..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