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예정자 입니다. 욕 당연히 먹겠지만 학교대신 공원과 유치원으로 변경된 것 전 좋습니다. 솔직히 단지내 학교 있으면 출근시간에 등교 부모님들 불법주정차로 위험할 거고. 소음도 발생하겠죠. 또 기사에서 현재 용산초 주변에 호반보다 아파트 많은데도 재학생이 450 명 이라는 것도 좀 놀랍네요. 저출산 시대에 학령인구 감소는 자명한 일 아닌가요? 물론 행정업무 처리에 대한 의혹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겠지만. 학교용지를 뺀 것이 나쁘다. 라는 것이 모든 입주예정자들의 공통된 생각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기 위해 욕 먹을거 알고서도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