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우송대학교는 보건복지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자격(면허)증 취득 및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부터 운영된 공공기관 취업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 취업을 목적으로 하며, 학생들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전문 교수들의 지도와 스터디그룹 토론 등을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또 취업을 앞둔 3·4학년 학생들은 ▲적성검사 ▲전문가 멘토링 ▲면접 및 자기소개서 작성 스킬 ▲컴퓨터활용능력 1급 및 한국사 능력 시험 준비 등을 통해 공공기업 취업 시 가점 취득과 관련된 실질적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김학만 보건복지대학장은 “공공기관들의 2021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에 초점을 맞추어 학생들의 커리어 설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대학의 많은 학생이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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