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사범대 미술교육과 ‘제46회 졸업작품 전시회’
목원대 사범대 미술교육과 ‘제46회 졸업작품 전시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1.09.12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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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씨의 조소 작품 ‘Potential’ 사회 진출을 앞둔 친구들의 소망을 소라고둥과 마음의 알에 담아 레진(합성수지)을 이용한 공예로 표현했다. 사진=목원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김지현 기자
정지영 씨의 조소 작품 ‘Potential’ 사회 진출을 앞둔 친구들의 소망을 소라고둥과 마음의 알에 담아 레진(합성수지)을 이용한 공예로 표현했다. 사진=목원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김지현 기자

[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목원대학교는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제46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졸업작품전은 졸업을 앞둔 미술교육과 4학년 학생 39명의 서양화·한국화·조소 작품 34점과 교육학 논문 5편이 전시된다.

강주희 미술교육학과장은 “학생들이 지난 4년 동안 대학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을 열정과 함께 작품에 녹여냈다”며 “졸업 후 펼쳐질 제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의 개막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진행하지 않는다.

유지혜 씨의 한국화 작품 ‘그리운 기억 속, 빛나는’ 어린 시절 온 가족이 한방에 누워 듣던 클래식 음악 속 파랑새가 자신의 꿈속에 들어와 밝게 빛을 비추던 느낌을 되살려 당시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화폭에 담았다. 사진=목원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김지현 기자
유지혜 씨의 한국화 작품 ‘그리운 기억 속, 빛나는’ 어린 시절 온 가족이 한방에 누워 듣던 클래식 음악 속 파랑새가 자신의 꿈속에 들어와 밝게 빛을 비추던 느낌을 되살려 당시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화폭에 담았다. 사진=목원대학교 제공/굿모닝충청=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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