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이하 시당)이 4차 당직인선을 단행했다.
시당은 4차 당직인선을 통해 중진 언론인 출신을 언론특보로 영입하고 지역별 대변인단을 확충 등 공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당은 언론특보에 ▲임도혁 전 조선일보 기자를, 대변인에 ▲김태영 전 미래통합당 대변인 ▲이황헌 전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자문위원 ▲박철용 동구의원 ▲김선광 중구당협 청년위원장 ▲최병순 전 복수동 통장협의회장 ▲김경석 서구의회 부의장 ▲한형신 전 시당 부위원장 ▲이준규 용돈수당 반대하는 대전시민연합 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양홍규 시당위원장은 “시당은 정권 교체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 인사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실 계획”이라며 “시민당직자 공모를 통해 시민의 손으로, 시민과 함께 정권 교체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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