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의예과 수시 경쟁률 20.68대 1 기록
을지대학교 의예과 수시 경쟁률 20.68대 1 기록
  • 박종혁 기자
  • 승인 2021.09.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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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수시모집 경쟁률. 사진=을지재단 제공/굿모닝충청=박종혁 기자
학과별 수시모집 경쟁률. 사진=을지재단 제공/굿모닝충청=박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 의예과가 지난 14일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총 31명 모집에 641명이 지원해 20.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 경쟁률을 살펴보면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이 10명 모집에 288명이 지원해 28.80대 1 ▲지연인재전형 15명 모집에 206명이 지원해 13.73대 1 ▲농어촌학생전형이 2명 모집에 62명이 지원해 31대 1 ▲기회균형전형이 2명 모집에 26명 지원해 13대 1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이 2명 모집에 37명이 지원해 18.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을지대학교는 총 786명 모집에 10,741명이 지원하며 평균 13.6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물리치료학과로 46명 모집에 958명이 지원해 20.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경쟁률 상위 학과로는 미용화장품과학과(19.95대 1), 의료공학과(18.94대 1), 간호학과(성남, 17.32대 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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