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태린 기자] 2021 청주공예비렌날레가 열리는 문화제조창에서는 추석연휴 제주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추석 당일(21일)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에게 랜덤 굿즈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행운의 선물은 에코백부터 마스크스트랩, 문구, 피크닉 매트 등 현재 비엔날레 아트숍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인 시그니처 굿즈 중 하나다.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 본관 1층 매표소에서 입장권 발권 시 증정한다.
추석 연휴인 22일까지 ‘더도 덜도 말고 5000보만 걸어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문화제조창 본관 1층 종합안내소에서 대여해주는 만보기를 착용하고 전시를 관람한 뒤 기록된 걸음 수가 5000보를 넘으면 비엔날레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
매일 걷기 랭킹 1위에게는 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사인 에어로케이에서 제공하는 제주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오는 10월17일까지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열리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추석 당일만 오후 2시 개장하며, 비엔날레 기간 내내 휴관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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