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대전 코로나19 200명 발생, 1일 평균 40명
연휴기간 대전 코로나19 200명 발생, 1일 평균 40명
18일 48명·19일 49명·20일 44명·21일 16명·22일 43명
동구 A유치원 원생 13명·교사 1명 등 14명 확진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1.09.23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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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 자료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청 남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 자료사진/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추석 연휴 5일 동안 대전에서 총 20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평균 40명이다.

대전시 방역당국은 22일 대전에서 4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휴가 시작된 18일 48명, 19일 49명, 20일 44명, 21일 16명, 이날 43명까지 연휴 5일 동안 확진자는 200명이다.

22일에는 동구 A유치원 원생 3명이 확진됐다. 16일 확진된 6327번(동구, 미취학아동)과 같은 유치원 원생이다. 6327번은 15일 확진된 6319번(동구, 30대)의 자녀이며, 6319번은 6299번(대덕구, 40대, 15일 확진)의 지인이다. 6299번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날까지 A유치원 관련 확진자는 교사 1명과 원생 13명 등 총 14명이다.

서구 D학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돼, 누적 69명이 됐다.

유성구 택백회사 관련은 2명이 추가됐다. 누적 21명.

이밖에 가족과 친·인척 간 감염이 11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2명으로 조사됐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6611명(해외입국자 100명)이 됐다.

한편 22일까지 대전지역 백신 접종률은 40.7%(59만 149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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