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는 23일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지부장 이승훈)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충남본부(본부장 이기범)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화)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400만 원 상당의 목우촌 햄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목우촌 햄세트는 부여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9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범 우리농업지키기운동 충남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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