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중구가 ‘코로나19 극복 중구 영세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행정사무보조 인력 23명(기간제 근로자)을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중구청, 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영세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관련 상담 ▲접수 및 전산입력 등 이다.
채용인원은 ▲구청 6명 ▲동 행정복지센터 17명이다. 근무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로 사업 추진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신청자격은 9월 16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구민으로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공공기관 사무보조 근무 경력자를 우대해 선발한다.
접수방법은 중구청 2층 임시민원접견실로 방문접수하거나 전자우편(tampin@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자우편 접수 시 접수여부를 유선(042-606-7222)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9일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www.djjunggu.go.kr) 또는 경제기업과(042-606-7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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