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동 특화거리 상점가 상인회는 12일 오후 5시부터 오류동 특화거리 내 특설무대에서 ‘오류동 특화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류동 특화거리 상점가 상인회가 주최하고 중구청 및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음식특화거리의 맛과 제일가구 특화거리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행사로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 국악공연 및 청소년 끼 페스티벌, 지역 인기가수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박오식 음식특화거리 상점가 상인회장은 “시민들에게 오류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계획했다”며 “축제 이후에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 특화거리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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