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한계 극복 위해 지역사회 힘 모은다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한계 극복 위해 지역사회 힘 모은다
식품 단체-대전시-배달플랫폼 상호협력 약속
파워 유튜버 맛상무·꿈돌이, 온통대전 홍보대사
  • 윤지수 기자
  • 승인 2021.10.01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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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이 가맹점 모집과 인지도 등 한계 극복 위해 식품 단체-대전시-배달플랫폼이 모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지난 30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이 가맹점 모집과 인지도 등 한계 극복 위해 식품 단체-대전시-배달플랫폼이 모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의 가맹점 모집 어려움과 인지도 등 한계를 극복하고자 식품 단체-대전시-배달플랫폼이 힘을 모은다.

대전시가 지난 30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시·플랫폼 운영사·식(료)품업 관련 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실시한 것.

협약에는 ▲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외식업중앙회 ▲휴게음식업중앙회 ▲제과협회 ▲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 ▲나들가게협의회 등 식(료)품 관련단체와 ▲대전시 ▲배달플랫폼 부르심 ▲휘파람 운영사가 함께했다.

대전시는 저렴한 중개수수료로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을 돕고자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난 3월에 배달플랫폼 부르심, 5월에는 배달플랫폼 휘파람을 개시했다.

하지만 가맹점 모집과 인지도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이 마련됐다.

협약 참여기관들은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하며 가맹점 모집과 교육, 관리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무료배달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배달플랫폼 운영사인 ㈜만나플래닛과 ㈜에어뉴는 가맹점 및 고객 유치 관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그동안 많은 지적을 받아왔던 플랫폼 이용 편의 개선에 주력한다.

지난 30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이 가맹점 모집과 인지도 등 한계 극복 위해 식품 단체-대전시-배달플랫폼이 모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지난 30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이 가맹점 모집과 인지도 등 한계 극복 위해 식품 단체-대전시-배달플랫폼이 모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이날 협약식에서는 파워 유튜버 맛상무(김영길)와 꿈돌이를 온통대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맛상무는 2017년부터 맛집 평가 전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61만 명이 넘는 구독자 보유하고 있다. 현재 우리 지역 마케팅 전문회사에서 상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식(료)품 유통 마케팅 전문가이다.

’93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는 지난해 카카오TV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내 꿈은 라이언’을 수석 졸업하고 최근 시즌2 사업으로 부활을 꿈꾸고 있다.

앞으로 맛상무와 꿈돌이는 온통대전 관련 각종 홍보물 제작과 온·오프라인 행사에 동참하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온통대전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배달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홍보대사와 협약 단체에 감사인사를 전한다. 오늘 협약이 배달플랫폼 뿐만 아니라 온통대전 제2의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소상공인연합회 이광문 회장은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 빛을 볼 수 있도록 가맹점 모집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30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이 가맹점 모집과 인지도 등 한계 극복 위해 식품 단체-대전시-배달플랫폼이 모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지난 30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이 가맹점 모집과 인지도 등 한계 극복 위해 식품 단체-대전시-배달플랫폼이 모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지난 30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이 가맹점 모집과 인지도 등 한계 극복 위해 식품 단체-대전시-배달플랫폼이 모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지난 30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이 가맹점 모집과 인지도 등 한계 극복 위해 식품 단체-대전시-배달플랫폼이 모여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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