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일의 브런치》 이런데도 '대장동 특검' 고집할 수 있나?
《김두일의 브런치》 이런데도 '대장동 특검' 고집할 수 있나?
  • 김두일 칼럼니스트
  • 승인 2021.10.03 11:5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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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일 칼럼니스트는 3일
김두일 칼럼니스트는 3일 "현재 검찰이 주력하고 있는 유동규 구속영장보다 더 시급한 것은 현금으로 473억 원이나 인출한 김만배의 구속영장이고, 박영수는 빨리 피의자로 전환시켜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열린공감TV/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국민의힘, 이런데도 '대장동 특검' 고집할 수 있나?》

- 김두일 〈열린공감TV〉 작가 (『검찰개혁과 조국대전 1, 2』 집필)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특검을 받을 수 있겠는가?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가 박영수 특검의 인척에게 100억을 전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두 가지만 이야기 하고 싶다.

첫째, 이 사안은 특검이 특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둘째, 특검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특검을 신뢰하고, 받을 수 있을까??

박영수가 정말 큰 일 했네......

가짜 수산업자와도 얽혀 있다는 것이 밝혀져 특검을 사임하더니, 화천대유와도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어 보인다.

현재 검찰이 주력하고 있는 유동규 구속영장보다 더 시급한 것은 현금으로 473억 원이나 인출한 김만배의 구속영장이고, 박영수는 빨리 피의자로 전환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다할 움직임이 보이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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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2021-10-05 06:55:10
검찰을 믿을 수 있나? 판사를 믿을수 있나?
사시출신 80프로는 도둑깡패네.
최은순 보석시켜준 판사는 썩렬이와 동기라네 ..
ㅋㅋ 경찰 공수처합동수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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