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런데도 '대장동 특검' 고집할 수 있나?》
- 김두일 〈열린공감TV〉 작가 (『검찰개혁과 조국대전 1, 2』 집필)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특검을 받을 수 있겠는가?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가 박영수 특검의 인척에게 100억을 전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두 가지만 이야기 하고 싶다.
첫째, 이 사안은 특검이 특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둘째, 특검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특검을 신뢰하고, 받을 수 있을까??
박영수가 정말 큰 일 했네......
가짜 수산업자와도 얽혀 있다는 것이 밝혀져 특검을 사임하더니, 화천대유와도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어 보인다.
현재 검찰이 주력하고 있는 유동규 구속영장보다 더 시급한 것은 현금으로 473억 원이나 인출한 김만배의 구속영장이고, 박영수는 빨리 피의자로 전환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다할 움직임이 보이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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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출신 80프로는 도둑깡패네.
최은순 보석시켜준 판사는 썩렬이와 동기라네 ..
ㅋㅋ 경찰 공수처합동수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