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희망통장 500명 최종 선발 ‘경쟁률 2.3대1’
대전 청년희망통장 500명 최종 선발 ‘경쟁률 2.3대1’
1159명 신청에 500명 최종 선정
최종 선발자 커트라인, 가구 중위소득 76% 이하
  • 윤지수 기자
  • 승인 2021.10.12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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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전 청년 희망통장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2021년 대전 청년 희망통장 /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가 12일 저소득 근로청년의 자립기반이 돼 줄‘2021년 대전청년희망통장’최종 대상자 500명을 선발했다.

지난 8월 9일부터 20일까지 청년희망통장 신청접수결과 총 1159명이 신청해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심사 및 소득 인정액 조사와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 500명을 선발했다. 초기 탈락자를 대비해 예비자 100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최종 선발자의 소득기준 커트라인은 가구 중위소득 76%이하이다.

연령별로는 ▲10대 2명 ▲20대 230명 ▲30대 268명을 선발했다. 근로형태별로 ▲임금근로자 441명 ▲사업소득자 59명을 선발했다.

참여자로 선정된 이들은 온라인 약정 체결 후 하나은행에서 기한 내 통장개설을 완료하여야 한다.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 할 경우 대전시 지원을 통해 만기 적립금 통장을 수령할 수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대전청년희망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15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같은 금액을 지원해줘 3년 후 이자를 포함해 11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지역 내 저소득 근로청년들의 경제 활동을 돕고 청년들의 타 지역 유출 예방및 이직률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내년에는 소득기준 및 자격조건을 완화하고 모집인원을 2배 이상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이 우리지역에서 희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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