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논산=백승협 기자]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는 이달 30일 ‘제25회 논산사랑걷기대회’ 를 개최한다.
‘탑정호 출렁다리와 함께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출렁다리 개장을 기념하고,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면역력 증진과 우울감 극복을 위한 캠페인 행사로 동고동락코스(약 5Km)와 논산사랑코스( 5Km이상)가 운영된다.
늘푸른나무에서는 방역을 위해 일체의 참가자 집결(식전·후 행사)을 배제하고, 접수 후 자유걷기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참가신청 즉시 자유롭게 걸으면 된다.
접수장소는 탑정호 제3주차장이며 접수신청은 10시 30분에 종료된다 (문의 : ☎041-73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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