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충남 논산·홍성, 충북 보은·괴산·영동·음성·증평등에 한파경보를 내렸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반팔 옷에서 바로 겨울 패딩으로 패션이 바뀌었다.
털 달린 모자도 일찍 등장(?)했다.
한 아이가 핫팩으로 차가운 손을 녹이고 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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