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훈 기자] 29일 오전 11시,서구 둔산동에 소재한 굿모닝한방병원(원장 홍한나)과 서울브라운치과의원(대표원장 송창호)에서 병원관계자들과 사회복지단체들이 만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은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원장 이민훈), 사회복지법인 한마음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한뜻마을(원장 유한별), 대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선경), 늘사랑특수교육원(원장 김재만), 열방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경미) 총 6개 기관이 굿모닝한방병원 및 서울브라운치과의원과 함께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인 의료지원에 관련한 사항, 병원 종사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 중,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는 복지단체의 종사자와 이용인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지원 재능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되고 병원 종사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정신에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 소감을 표했다.
이에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 홍상은 팀장은 "코로나 사태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준 두 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의료진의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활동은 복지단체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상생의 길"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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