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3일 대전 대덕구청을 찾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선우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에게 꾸러미를 전달하고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꾸러미는 대덕구 관내 독거노인 가구 350여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 기탁, 대전·충청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사회복지시설 봉사, 취약계층 물품 지원, 코로나19 예방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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