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는 오는 16~19일까지 TJB 대전방송 2층 공개홀에서 ‘2021년 충청권-TJB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 를 개최한다.
지역기업의 베트남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상담회, 투자설명회 등으로 진행된다. 베트남 바이어와 화상시스템으로 연결된다.
16일 개막식에는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가 참석해 충청권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응원할 예정이다.
올해 참여기업은 대전 15개사를 포함한 총 50개사로 공개모집 후 시장성 평가를 거쳐 경쟁력 있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유력바이어 발굴 △제품홍보물 제작 △고화질 영상장비 및 전문통역원 등을 지원하고 이번 해외 상담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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