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을지대병원은 2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19회 QI 페스티벌을 열었다.
QI(quality improvement) 페스티벌이란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진행된 고객 만족 활동 및 의료 질 향상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최우수상은 ‘경구약 조제 진행 상황 공유 프로그램 개발’을 발표한 약제부가 받았으며, 영양팀의 ‘3개 병원 식사 처방 절차와 임상 영양 서비스 표준화’와 외과계 병동 TFT의 ‘입원환자의 말초 정맥과 관리’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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